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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설아(30·본명 유혜진)와 결혼한 웅진그룹 차남 윤새봄(35) 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유설아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 모 웨딩홀에서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35)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으며, 결혼식은 양가 내부 사정으로 인해 조용히 치러진 것으로 전해졌다.유설아 남편 윤새봄 씨는 웅진그룹 윤석금(69) 회장의 차남으로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했으며, 2009년 6월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했다.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채임가(CSO)로 근무 중이며, 지난 3월엔 웅진홀딩스 등기이사로 선임됐다. 웅진홀딩스 2대주주로 그가 보유한 웅진홀딩스 지분은 12.48%다.앞서 유설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3년여 간 교제한 5세 연상 회사원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힌 바 있다.[유설아 결혼, 사진=유설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