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경수진이 '아홉수 소년' 깨알 홍보에 나섰다. 

경수진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홉수소년' 첫 방송날~!!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되고 '두근두근 내심장' 본방 사수!! 꼭!! 해주실꺼죠??!!♡♡♡ 2014/8/29 오후 8시40분 tv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헬스장에서 민소매 운동복 차림으로 헤드폰을 낀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경수진은 화장기 전혀 없는 민낯임에도 투명한 피부와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연출 유학찬, 극본 박유미)은 올해 9세, 19세, 29세, 39세를 맞은 아홉수 네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다. 극중 경수진은 29세 바람둥이 강진구(김영광)의 짝사랑녀 마세영 역을 맡았다.

한편, '아홉수 소년’ 29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아홉수 소년' 경수진, 사진=경수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