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리즈시절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노래하는 목들-No목들' 특집으로 신해철, 노유민, 윤민수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게스트들의 리즈시절을 차례로 공개했으며, 노유민의 사진을 본 MC들은 "역변의 아이콘이다"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유민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눈망울, 날렵한 턱선, 뽀얀 피부 등 미소년 외모를 자랑했다. 

노유민은 "저때는 60kg이었고 지금은 86kg 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노유민의 외모 변화에 김구라는 "이게 뭐냐"고 대놓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노유민,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