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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제공
KCC(대표 정몽익)가 인테리어 전문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의 두 번째 광고를 선보였다.
배우 고창석과 김정난을 콤비로 내세운 이번 광고는 '이제부터 창호의 선택은 인테리어 전문가에게 맡기라'는 메시지를 담아 지난 1일부터 방영됐다.
이번 '홈씨씨인테리어 창호'편 광고는 고창석이 1인 5역의 다양한 여성 캐릭터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고내용은 부녀회장 선화씨, 유학파 지연씨, 옆집새댁 수진씨 등 김정난의 지인으로 등장하는 고창석이 김정난에게 좋은 창호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한다.
하지만 고창석에게도 별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게된 김정난은 홈씨씨인테리어의 인테리어 전문가(IP)와 파트너를 만난다.
이들은 김정난에게 좋은 창호의 조건으로 유리, 창틀, 실란트 등 창호의 3요소를 직접 생산하는 KCC 창호의 3제로(Zero) 기술을 추천한다. 이내 김정난은 만족스런 창호 시공을 하게 된다.
이번 광고는 창호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구입과정에서 주변 지인들의 추천이나 의견들이 구매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이다.
이에 광고는 실제로 창호에 대해 잘 알거나 좋은 창호를 합리적으로 추천해 줄 수 있는 지인들이 많지 않다는 것을 꼬집고,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와 전문가를 찾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을 전달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홈씨씨인테리어 광고에서는 투명한 견적, 투명한 시공, 투명한 AS 등 고객들이 가장 피부에 와닿는 인테리어에 대한 문제들을 짚어줬다“면서 ”하지만 이번 광고는 인테리어의 주요 제품인 창호를 선택하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들을 홈씨씨인테리어의 전문가들이 제시해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문성을 기준으로 창틀, 유리, 실란트를 함께 생산하는 KCC 창호가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