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한 아역배우 진지희(15)의 근황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진지희는 8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글 올린다. 오늘은 엄마랑 데이트한 날. 영화 '명량'도 보고 맛난 아이스크림도 먹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마린룩을 연상시키는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짓고 있다. 특히, "이 빵꾸똥꾸야"를 외치던 진지희는 온데간데없고 여성미 물씬 풍기는 어엿한 숙녀의 모습이다.

진지희 폭풍 성장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지희 폭풍 성장 정변의 좋은 예", "예쁘게 잘 컸다", "진지희 폭풍 성장 언제 이렇게 큰 거야?", "진지희 한 딸이네", "진지희 폭풍 성장 숙녀티 물씬~", "진지희 못 알아볼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9 토끼' 진지희는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출연해 '39 토끼' 송재호와 호흡을 맞춘다. 

[진지희 폭풍 성장, 사진=진지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