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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소년' 짝사랑남 김영광의 애처로운 아홉수 로맨스가 이어진다.6일 방송될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연출 유학찬·극본 박유미)에서 김영광(강진구)이 경수진(마세영)에게 기습 키스 후 따귀를 맞는다.이날 방송되는 '아홉수 소년' 4화 'Track 04. 사랑이 찾아오면' 편에서는 '로맨틱 투어 답사'에서 운명적으로 한 짝이 된 김영광과 경수진이 비를 피해 오두막에 들어갔다가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 키스를 하게 되는 모습이 공개된다.김영광은 경수진과 함께 내리는 비를 보며 사랑에 푹 빠진 남자의 모습을 선보인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김영광은 경수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다가 경수진의 입술에 천천히 다가가며 키스를 하고 있다.김영광은 "사랑이란 예정엔 없던 일. 일단 가까이오면 되돌릴 수 없다"는 대사로 짝사랑의 심정을 전한다. 하지만 로맨틱한 순간도 잠시, 키스 후 김영광은 경수진에게 따귀를 맞으며 또 다시 운수 사나운 로맨스를 경험하게 된다.tvN '아홉수 소년' 4회는 6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김영광 경수진, 사진=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