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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현아로 변신해 열적정인 '빨개요' 무대를 선보였다.김영희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장기자랑으로 현아의 '빨개요'를 패러디해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이날 김영희는 보다 완벽한 '빨개요' 무대를 위해 메이크업부터 의상까지 완벽하게 현아로 변신하고 나타났다. 그러나 멤버들은 김영희의 모습에 "현아가 아니라 남자 같다"며 "니콜라스 케이지와 스티븐 시갈을 닮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멤버들의 장난에도 불구하고 김영희는 현아의 '빨개요'가 흘러나오자 섹시한 눈빛으로 돌변해 현아의 '빨개요' 안무를 완벽하게 선보였지만 멤버들을 경악을 금치 못했다.KBS2 '인간의 조건'은 6일 밤 10시 25분에 방송된다.['인간의 조건' 김영희, 사진=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