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신청하면 레어 아이템 제공 및 다양한 선물 제공
홍보모델 '박성웅' 선정, '불량시리즈' 영상 공개
  • ▲ ⓒNHN엔터
    ▲ ⓒNHN엔터

일본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최고 다운로드 2위를 차지한 게임이 이달 중 '불량도'라는 타이틀로 국내에서 공개된다. 

12일 NHN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폰 카드 배틀 '불량도' 홍보영상을 최초 공개하고 사전 예약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불량도'는 일본 스마트폰 서비스 개발사 주식회사 어플리봇이 개발한 게임으로 지난 1월 일본 앱스토어에서 '조커~갱로드'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시됐다. 이는 최고 다운로드 2위와 함께 매출 부문에서 40위를 기록한 바 있다. 게임은 최고의 갱팀이 되기 위한 갱들의 전투를 다루고 있으며 만화 풍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특히 최대 40명이 참여하는 '20 vs 20' 실시간 길드 배틀과 300종 이상의 진화 가능한 갱스터 카드로 볼거리를 갖췄으며 육성 방법에 따라 직접 공격형, 팀 보조형, 특수 능력형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NHN엔터는 '불량도' 홍보 모델로 배우 '박성웅'을 선정, 특유의 무표정한 눈빛과 냉소적인 연기로 '불량 시리즈' 영상을 제작했다. 

한편 NHN엔터는 '불량도' 사전 예약을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약자 전원은 레어템이라 할 수 있는 우메미야 오토야 세트와 사토유이 세트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신청과 동시에 받은 뽑기권 3개로 문화상품권과 캐릭터 티셔츠, 웨어러블 헬스케어(Fitbit Flex)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