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라드 최소 선납 90만원에 5.4% 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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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는 9월 한달간 BMW 뉴 528i 등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뉴 528i 할부 구매시 최대 총 815만원의 이자를 지원해 월 납부금과 구매 부담을 덜었다. 또 '풀 서클'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BMW 뉴 528i를 차량 가격의 30%인 2,046만 원을 선납금으로 낸 후 36개월 동안 매월 52만8,000원에 오너가 될 수 있다.

    BMW 모토라드의 경우 신용 등급에 따라 최소 선납 90만원, 5.4%의 저금리로 모터사이클을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BMW F 800 GT를 구매할 경우, 선납금 90만 원에 36개월 동안 매월 30만4,040원(통합취득세 불포함)을 내고, 계약 만기 시 상환유예금 666만 원을 최종 납부하면 소유할 수 있다. 선납금과 월 납부금, 상환유예금은 조절 가능하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투어러 모델인 R 1200 RT, K 1600 GT, K 1600 GTL, K 1600 GTL 익스클루시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오는 11월에 예정인 BMW 모토라드 익스클루시브 투어 참가 비용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