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종방연이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SB타워 마리아쥬스퀘어에서 열렸다. 

배우 이광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광수와 공효진을 중심으로 태항호, 도상우, 최문경, 김규태 PD가 다정하게 붙어 앉아 환하게 웃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는 장재열(조인성)과 지해수(공효진)의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괜찮아 사랑이야'는 자체 최고시청률 12.9%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사진=이광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