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와 노홍철이 씨스타 소유의 집을 방문해 닭발 먹방을 선보인다.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은 각자 그동안 출연했던 '더 무지개 라이브' 회원들의 집을 가가호호 방문해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최근 소유의 집을 찾은 노홍철과 김광규는 "영광이다"라며 조심스럽게 발을 들였다. 두 사람은 각종 화장품이 가득한 화장품 냉장고, 화려한 옷방 등 여자느낌 물씬 풍기는 집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날 소유는 바쁜 스케줄 가운데 잠깐의 여유를 가질 수 있게 해 준 노홍철과 김광규를 위해 특별히 단골집 닭발을 대접했다. 하지만 노홍철과 김광규는 평소 닭발을 먹지 못했고, 소유는 직접 닭발의 살을 발라주며 닭발 영업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광규 노홍철은 심형탁과 함께 소유가 운동하고 있는 헬스장을 찾아 소유에게 운동 코치를 받기도 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소유의 고강도 운동에 세 남자도 혀를 내둘렀다고. 

MBC '나 혼자 산다'는 12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나혼자산다' 소유,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