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김제동-천명훈-김기방-미노-로이킴 등 '1박2일' 쩔친특집의 초특급 게스트가 공개돼 화제다.

오는 21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 '쩔친특집'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지는 가운데, 1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초특급 게스트들의 스틸이 선공개돼 네티즌들의 폭풍 같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쩔친특집'의 초특급 게스트들은 다름아닌 멤버들의 '쩔어(?)있는 친구'들의 모임. 조인성-김제동-천명훈-김기방-미노-로이킴을 포함해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시크릿 쩔친'도 등장할 예정이어서, 누가 누구의 쩔친으로 참가하게 됐는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훤칠한 키와 황금비율로 보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레 미소가 지어지는 대한민국 대표 미남배우 조인성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조각미남 포스'를 풍겨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옆에 있는 감초연기의 달인 김기방 역시 약간의 어색함과 설레임을 안고 누군가와 얘기를 나누고 있어 이들의 훈훈한 분위기가 전해지는 듯 하다.

또한 편안한 차림의 로이킴은 그 누구보다 환한 미소로 밝게 웃고 있는가 하면, 김제동, 천명훈, 미노는 촬영장을 자연스럽게 누비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과연 조인성-김제동-천명훈-김기방-미노-로이킴 등 쩔친으로 모인 초특급 게스트들은 '1박2일'을 무사히 보낼 수 있었을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KBS2 '1박2일'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