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주연배우 8인방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지난 16일 촬영 당시 찍은 셀프 홍보컷을 제작사를 통해 공개했다. 

주연배우인 정지훈, 크리스탈, 차예련은 셋이 함께 "'내그녀' 본방사수 해주실거죠~?"라는 문구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정지훈, 크리스탈, 차예련의 다정한 본방사수 인증샷은 열띤 촬영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훈훈한 모습이다.

또한 엘, 김진우, 김혜은, 알렉스, 이수지까지 첫 방송 본방사수 독려에 참여했다. 인증샷을 남긴 배우들의 밝은 미소에 '내그녀' 팀의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한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크리스탈)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정지훈)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9월 1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내그녀' 본방사수 인증샷, 사진=에이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