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62~107㎡ 구성…전체의 95% 중소형
  • ▲ 수원 '힐스테이트 영통' 조감도.ⓒ현대건설
    ▲ 수원 '힐스테이트 영통' 조감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오는 10월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영통'을 분양한다.

     

    17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29층 21개동, 전용 62~107㎡ 총 21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당선 망포역이 도보 10분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삼성디지털시티와 가까워 직주근접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시설로는 인근에 태장초·잠원중·영동중·망포중·망포고·태장고 등이 있다. 편의시설로는 단지 앞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있고 롯데플라자·홈플러스·성빈센트병원·아주대병원 등이 가깝다.

     

    힐스테이트 영통은 중소형 타입이 전체의 95%를 차지하며 4베이를 중심으로 설계됐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번지에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