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비밀의 문'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레는 소감을 밝혔다.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첫 방송일인 22일 오전 박은빈이 소속사인 키이스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영상메시지를 공개, 작품에 대한 애정과 함께 기대감을 전해온 것.
박은빈은 화이트 원피스에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카메라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영상 속 박은빈은 "안녕하세요. 이번 SBS 대기획 '비밀의 문'에서 혜경궁 홍씨 역을 맡은 배우 박은빈입니다. 영도와 사도세자 간의 갈등을 재조명한 작품인데요. 저는 혜경궁 홍씨로서 기존 작품에서 선보인 단아하고 착한 여인의 모습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강인한 여성상을 표현하게 될 것 같아 저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시청자 분들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릴게요"라며 극중 캐릭터에 대한 소개 및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다부지게 말했다.
이어 박은빈은 "9월 22일, 오늘 첫 방송됩니다. 월, 화 밤 10시에 매주 찾아뵐테니깐 많은 사랑 부탁드릴게요"라며 특유의 상큼한 미소로 드라마에 대한 깨알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SBS '비밀의 문'은 박은빈이 선보이는 10번째 사극 출연작으로, 그동안 쌓아온 남다른 연기내공을 통해 박은빈 만의 매력적인 혜경궁 홍씨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박은빈 외에도 한석규, 이제훈, 김유정, 김민종, 최원영 등 탄탄한 출연진만으로도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비밀의 문'은 9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비밀의 문' 박은빈 소감, 사진=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