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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은 스스로펜의 가치와 재능스스로회원의 우수학습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9월 한 달 동안 ‘스스로펜 활용 우수사례 Contest’ 공모전을 실시해 지난 7일 수상작을 최종 발표했다.
19일 재능교육에 따르면 이번 콘테스트 최우수상에는 강남총국 송파지역국의 안혜인(4세) 회원이 선정됐다. 안 회원의 학습영상은 총 3분으로, 스스로펜을 활용해 스스로수학과 스스로리틀영어, 스스로리틀한자를 즐겁게 학습하는 모습이 담겼다.
안 회원의 어머니는 재능교육과의 인터뷰를 통해 “학습지만으로 공부했을 때는 지루함이 많았는데, 스스로펜과 함께 할 때는 아이들이 놀이로 인식을 한다”며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면서 공부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거 같다”고 스스로펜의 장점을 언급했다.
특히 문제를 틀렸을 때 펜에서 나오는 효과음 소리와 다양한 음악 덕에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어 학습효과가 좋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 회원의 어머니는 혜인양이 5살이 될 내년에도 꾸준히 재능교육으로 교육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회원을 담당하고 있는 송파지역국의 김민정 재능스스로선생님은 “지난 7월에 입회한 안혜인 회원은 밝고 유쾌한 성격으로 학습지도를 잘 따르고 항상 즐겁게 공부한다”며 “특히 스스로펜에서 나오는 다양한 음악과 음성지원을 좋아해 지루함 없이 흥겹게 학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수작에는 인천총국 남동지역국의 김민서 회원, 전남총국 나주지역국의 정지유 회원, 제주총국 제주서부지역국의 양예림 회원 등 총 3명이 뽑혔다. 장려상에는 강원총국 서원주지역국 임승건 회원을 비롯한 총 30명의 회원이 선정됐다.
이번 ‘스스로펜 활용 우수사례 Contest’는 ‘스스로점프업페스티벌 시즌2’ 시행과 연계된 프로모션으로 현장의 활력을 고취시키고 스스로학습법 홍보를 통한 잠재고객 발굴 및 스스로펜의 우수성을 전파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지난 9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기존 스스로펜 보유 회원과 점프업페스티벌 회원을 대상으로 접수가 시행됐다.
이에 많은 회원들이 스스로펜을 활용한 독창적이고 참신한 학습사례를 다양한 영상 툴을 사용해 5분 내외의 영상으로 제작해 재능스스로선생님에게 응모했다.
스스로펜의 ▲활용도 ▲참신성 ▲설득력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총국 별 본선 참가자를 선별한 이후 본사에서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재능교육은 선정된 작품들을 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해 스스로펜의 가치와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