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차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 ⓒ공차코리아
    ▲ 공차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 ⓒ공차코리아

공차코리아가 29일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 오픈을 끝으로 현대백화점 전점에 입점했다.
 
3일 공차코리아에 따르면 공차는 2012년 현대백화점 신촌점을 시작으로 이번에 오픈한 울산동구점까지 총 13개 전 지점에 입점해 있다.
 
공차는 중국 황실에서만 즐겨 마시던 프리미엄 퀄리티의 잎차(茶)를 신선하게 우려내어 만든 차 브랜드로, 차에 과일과 밀크폼 등을 넣은 다양한 차 음료를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차 문화를 전하고 있다. 특히 주문 시 자신이 원하는 토핑과 당도, 얼음 양을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갖춰,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양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공차의 베스트 메뉴인 블랙 밀크티는 AK플라자 백화점 내 프리미엄 식품관 'AK푸드홀'에서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팔린 인기메뉴 톱(Top)5로 선정되기도 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백화점 식음료 코너에서 공차가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건강한 차를 다양한 메뉴를 통해 맛있게 제공하려고 노력한 덕분인 것 같다"며 "현대백화점 이외에도 다양한 곳에서 공차를 만나볼 수 있도록 매장을 확대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차는 '밀크티는 원래 따뜻했다'라는 컨셉으로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따뜻한 밀크티와 쫀득한 토핑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공차의 따뜻한 밀크티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무역센터점, 신촌점, 목동점, 울산동구점 등 기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