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역본부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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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경인지역본부를 찾은 김연배 부회장(사진 가운데)과 70여명의 영업관리자와 FP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한화생명
김연배 한화생명 부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영업현장을 찾았다.
6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이날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경인지역본부를 찾은 김 부회장은 영업관리자 20명, FP 50명으로부터 현장영업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즉석 토론도 가졌다.
이후 김 부회장은 오는 18일까지 강남, 중부, 부산, 대구, 호남, 강북 지역본부 등 전국 7개 지역본부를 모두 방문할 계획이다.
김 부회장은 2002년 한화그룹이 한화생명을 인수할 당시부터 현장 영업력의 중요성에 주목했으며, 취임 당시에도 영업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김 부회장은 "한화생명이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유수한 금융기관으로 성장하기까지 일등공신은 FP 여러분의 피땀 어린 노력과 희생이 바탕이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최접점에 있는 영업현장 의견을 반영한 고객과 현장 중심의 경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