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시청률 공약 이행에 나서는 배우 강소라의 생애 첫 란제리 화보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강소라는 지난달 발간될 '퍼스트룩 매거진'에서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파라(parah)의 란제리를 착용하고 아찔한 S라인을 과시했다. 화보에서 강소라는 평소 발레로 관리해온 무결점 인형 몸매를 과감하게 선보였다. 

무엇보다 강소라는 파라 란제리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한 섹시함이 돋보이는 여성적인 느낌을 완벽하게 표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품격 있는 관능미를 발산했다.  

한편, 강소라는 7일 서울 서초구 소재의 모 치킨집에서 직장인들과 치맥을 즐길 예정이다. 앞서 강소라는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 시청률 3% 달성 시 "한 회사를 선택해 가을날 치킨과 맥주를 쏘겠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미생' 시청률 공약 이행 강소라, 사진=퍼스트룩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