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유역비와 호흡을 맞춘 중국영화 '로수홍안(露水紅顔)' 홍보에 나섰다.

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로수홍안' 홍보 시작이요. 드라마 끝나자마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가오시시 감독과 유역비 등과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비와 유역비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안로수'에서 비는 중국 대표 여배우 유역비와 서로 다른 목적을 갖고 접근하지만 끝내 겉잡을 수 없는 사랑에 빠지는 극적인 러브 스토리를 펼친다. 

극중 비는 동남아 최대 기업의 유일한 남성 후계자이자 열정과 예술성이 넘치는 청년 화가 쉬청쉰으로 분해 진실된 사랑의 위대함을 그려낼 예정이다. 

[비 유역비, 사진=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