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조세호 이국주 잭슨이 이동욱을 위해 드라마 촬영장을 급습했다.

11월 9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어벤져스로 변신한 조세호 이국주 잭슨이 이동욱을 응원하기 위해 KBS2 드라마 '아이언맨' 촬영장에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동욱은 이른 아침부터 와이어를 매다는 등 다음 날 새벽까지 고난이도의 촬영을 강행했고, 이에 조세호 이국주 잭슨은 밤새 촬영에 한창인 이동욱의 '아이언맨' 촬영장을 몰래 급습했다.

세 사람은 영화 '어벤져스' 주인공의 모습으로 변신, 이동욱의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조세호 이국주 잭슨의 모습에 이동욱의 상대배우인 신세경은 웃음을 터뜨렸다.

SBS '룸메이트'는 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룸메이트' 조세호 이국주 잭슨,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