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SBS 방송 캡쳐
    ▲ ⓒ SBS 방송 캡쳐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내달 4일 만기 전역한다.  


    배우 유승호는 오는 12월 4일 강원도 화천에 있는 이기자 부대에서 전역 신고식을 가질 예정이다.

    전역 이후 유승호는 캐스팅 물망에 오른 영화 '조선 마술사' 출연 여부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승호의 제대에 맞춰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들은 수개월 전부터 물밑 작전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한편, 유승호는 입대 전 출연했던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를 통해 아역 이미지를 벗고 성인 배우로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유승호 전역 임박, 사진=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