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압구정 갤러리아점이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변신했다.
 
14일 카페베네에 따르면 올해 카페베네 압구정 갤러리아점은 귀여운 산타클로스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웠다. 산타클로스가 선물을 잔뜩 메고 굴뚝에 들어간다는 콘셉트로, 카페베네 매장이 하나의 거대한 굴뚝으로 변신했다. 산타클로스의 풍성한 수염과 발그레한 볼, 커다란 선물 상자 등 디테일한 장식으로 설렘 가득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매장 외벽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수천여 개의 LED 조명을 빈틈없이 설치해 화려하게 반짝인다. 카페베네는 해가 질 무렵부터 조명을 밝히고 눈부신 조명 효과를 극대화해 압구정 로데오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페베네 신사역 사거리점도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건물 외관에 화려한 LED 조명 장식을 켜고 대형 리본과 다채로운 트리 볼 장식을 더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단장을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매장 내부 인테리어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불어 외부 윈도우 디스플레이는 현재 진행 중인 '100% 당첨 럭키카드 프로모션'의 1등 당첨 상품 포드 포커스 디젤이 랩핑되어 있다. 럭키카드 프로모션은 겨울 신메뉴 '팬 디저트' 6종 (수풀레순치즈, 치즈스프브레드, 트리플치즈퐁듀, 트리플초코퐁듀, 초코악마브라우니, 치즈케이크초코스모어) 중 1종 이상 구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드자동차부터 루이비통 지갑, 무릎 담요, 쿠키까지 100% 선물을 증정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 압구정 갤러리아점은 매년 다른 콘셉트로 화려하게 외관을 장식해 압구정 로데오 거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며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장식으로 카페베네를 방문하는 고객분들이 즐겁고 설레는 분위기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