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의 내숭 없는 먹방이 예고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예고편에서는 친분이 없는 첫 게스트로 배우 고아라가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친분이 없는 고아라의 등장에 이서진과 옥택연은 당황하면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서진은 나영석 PD를 향해 "미쳤냐? 뭐하는 짓이야?"라고 막말했지만 얼굴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또한, '튀김을 좋아하는 아라를 위해'라는 자막과 함께 고아라가 튀김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다음주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고아라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는 오는 21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삼시세끼 고아라, 사진=tvN '삼시세끼' 예고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