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23까지 정통 터키 요리 향연...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등장
그랜드 앰배서더, 20여가지 정통음식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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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에서 전개하는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터키 음식 축제를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오늘부터 오는 23일까지 '노보텔 이스탄불 호텔'의 유명 셰프를 초청해 터키 음식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이날 밝혔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 따르면, 터키어로 '맛있어'를 뜻하는 'Lezzetli 터키 요리 페스티벌'은 호텔 내 '더 스퀘어'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날 오전에는 '비정상 회담'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깜짝 출연해 터키 전통 케밥을 만들어주는 포토 이벤트를 벌인다. 에네스 카야는 초청한 현지 셰프와 전통 의상을 입은 직원들과 함께 케밥을 만들어 주는 포즈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호텔 관계자는 "세계 3대 요리로 칭송받고 있는 터키 요리는 조미료나 향신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 웰빙 음식으로도 손색없으며, 음식의 맛을 단순화 하여 주 재료의 풍미를 살리는 요리로 유명하다"라며 "아시아와 유럽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터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도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를 통해 같은 기간 터키 요리 축제를 진행한다.

    터키 현지 셰프 2명을 초청, 터키 대표요리인 케밥을 비롯해 터키식 전통 야채 샐러드 '코반'과 양 갈비구이 '피르졸라', 달콤한 견과류를 채워 구운 터키 디저트 '바클라바' 등 20 여 가지의 이색적인 터키 전통 요리를 선보인다. 해당 기간 동안 뷔페를 이용한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프로모션의 공식 후원사인 터키 항공이 제공하는 이스탄불 왕복 항공권과 노보텔 이스탄불 호텔 숙박권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광욱 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세계 3대 음식으로도 손꼽히는 터키 요리의 풍성한 미각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현지의 맛을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세계 음식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그랜드 앰배서더는 지난 10일 아르슬란 하칸 옥찰(Arslan Hakan Okcal) 주한 터키 대사와 슈크류에 바야르 발추스(Sukruye Bayar Balcius) 주한 터키 부대사, 터키 항공 관계자 및 터키문화관광부 한국홍보사무소 대표 등이 참석해 프로모션 오프닝 세리머니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