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설경구와 박해일 주연의 영화 '나의 독재자'가 개봉한지 18일 만에 VOD 서비스를 실시한다.
17일 N스크린 엔탈은 "'나의 독재자'의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풀HD 화질로 감상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를 통해 영화를 영구 소장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나의 독재자'는 대한민국 최초의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1970년대, 회담 리허설을 위해 김일성 대역으로 선택된 무명의 연극배우(설경구 분)와 아들(박해일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 VOD서비스를 통해 '나의 독재자'는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18일 만에 안방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나의독재자 VOD서비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의 독재자' 개봉한 지 얼마나 됐다고 VOD서비스?", "'나의 독재자' 재미가 없었나?", "'나의 독재자' 박해일이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