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tv G 내셔널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기획전 등 총 6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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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서비스 'U+ TV G'에서 다큐멘터리 기획전 '인터스텔라의 비밀' 카테고리를 열고 우주를 소재로 한 다양한 VOD 콘텐츠를 12월 말까지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영화 '인터스텔라'의 흥행으로 우주에 대한 관심이 커가는 가운데, LG유플러스는 우주과학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제작한 '코스모스: 시공 오디세이', '브라이언 그린의 우주의 구조', '우주시대', '우주폭풍' 등 6편의 다큐멘터리 VOD를 제공한다.'브라이언 그린의 우주의 구조'는 영화 '인터스텔라'에 등장했던 양자역학, 웜홀이론 등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작품으로서 이론물리학계의 세계적 석학 브라이언 그린이 직접 해설자로 등장한다.또한 45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 '코스모스: 시공 오디세이'는 올해 U+ TV G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박종욱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상무는 "LG유플러스는 IPTV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우주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다큐멘터리 콘텐츠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내년을 'No. 1 다큐멘터리' 원년으로 삼고 보다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수급함으로써 다큐멘터리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이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