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 이희준의 열애설에 대해 양측 소속사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2월 1일 오전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옥빈과 이희준이 최근 종영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옥빈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 사실을 확인 중이다"고 밝혔으며,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체코 프라하에 거주하고 있는 한 시민에 의해 김옥빈과 이희준이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들이 게재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편, 김옥빈 이희준은 지난달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남녀주인공을 맡아 연인 호흡을 맞췄다.  

[김옥빈 이희준 열애설,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