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배송' 서비스로 주문한 다음날까지 빠르고 안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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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인 '품귀현상'의 인기아이템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소셜커머스쿠팡(대표 김범석)은 올해 최고 인기 장난감을 선별한 '로켓배송 완구 기획전'을 내달 25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여자 아이들의 선망의 대상인 겨울왕국 '엘사' 인형부터 남자 아이를 위한 '또봇', '벤틀리 전동차'까지 다양한 상품을 알뜰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로켓배송'을 통해 주문한 다음날 빠르고 안전하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쿠팡에 따르면, 겨울왕국 캐릭터 인형은 미국 아이들이 갖고 싶은 선물 1위로 꼽힐 만큼 여자 아이들의 필수 장난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쿠팡은 '노래하는 엘사' 인형을 최대 3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목걸이 버튼을 누르면 'Let it go' 음악이 나오고 치마와 목걸이에서 불빛이 반짝이며 '올라프' 인형이 세트로 구성돼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 또 '뽀로로' 등의 유명 봉제인형을 최대 62%까지 할인한다.
남자 아이들을 위한 변신로봇 장난감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지난해 '또봇 대란'으로 품귀현상을 일으켰던 또봇 시리즈는 또봇D·C·W, R이 합체하는 '쿼트란'과 또봇X·Y·Z가 3단 합체하는 '트라이탄' 등을 2만원~5만원대에 판매한다.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바이클론 우르사’도 5일부터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유아동용 전동차는 매년 40%씩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만큼 크리스마스 선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들의 꿈의 차로 불리는 '벤틀리 컨티넨탈 GT'와 '랜드로버 래인지로버'는 35만8200원에 마련했다. '아우디 R8'도 17일부터 39만8000원에 마련했다.
쿠팡의 김선아 Toys팀장은 "이번 기획전은 엘사·또봇 등 국내외에서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들로 구성·육아로 바쁜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인기 아이템은 조기 품절되는 경우도 있는 만큼 미리 준비해 쿠팡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