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25~45㎡ 총 736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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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화성산업이 시공하는 김천혁신도시 '파크드림시티 써밋'이 오는 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2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이 오피스텔은 지하 2층 지상 25층 3개동, 전용면적 25~45㎡ 총 736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 실 남향 배치, 편복도 설계, 2룸 2베이 평면(일부 호실) 적용 등이 특징이다. 분양가는 9000만원 후반대로 책정 예정이다.
단지 전면으로 율곡천이 있고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다. 1층에는 스트리트몰 형태의 상가가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KTX김천구미역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이전 공공기관의 배후수요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