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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100% 몰트 맥주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가 8일 산토리 전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 전용 매장(플래그십 스토어) '토리 펍(TORI PUB)' 2호점과 3호점을 부산 해운대와 서울 여의도에 잇따라 연다.새로 개장하는 '토리 펍' 해운대점은 지난 6월 연 홍대점에 이은 2호점으로 해운대 중심가에 자리하고 있어 부산 소비자들은 물론, 해운대에 방문하는 여행객들도 쉽게 산토리를 접할 수 있다. 매장에서는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 생맥주, 병맥주와 함께 가쿠빈 위스키로 만든 20가지 이상의 하이볼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직장인 밀집 지역에 위치한 여의도점은 산토리 맥주뿐 아니라 다양한 하이볼 칵테일 등을 10종 이상의 퓨전 다이닝 메뉴와 함께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회식 및 소모임을 갖기에 적합하다. 또한 직장인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단체 신청을 받아 한 달에 한 번 맥주 따르는 방법과 맛있는 생맥주 구별법 등을 소개하는 맥주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토리 펍' 2호점과 3호점 모두 산토리 브랜드를 대표하는 색상인 진한 파랑과 황금색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매장 모두 '산토리 크리미 거품 탭'이 설치돼 일반 생맥주보다 더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을 자랑하는 산토리 생맥주가 제공된다.'토리 펍' 해운대점과 여의도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매장 내에서 생맥주 10잔을 마시면 전용잔을 증정하는 산토리 전용잔 스탬프 이벤트를 실시한다.산토리 관계자는 "올해 6월 처음 개장한 토리 펍이 맥주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12월에 2개의 매장을 추가로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토리 펍에서는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질 좋은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산토리 프리미엄 몰트는 세계 희귀품종 다이아몬드 몰트를 사용해 깊은 맛과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세계 최고의 맥주 맛을 향한 산토리社의 끈질긴 집념으로 30년 이상 연구한 끝에 탄생했다. 산토리는 고유의 4 단계 음용법에 따라 전용잔에 마시면 풍성한 크림거품과 특유의 진하고 화려한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