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하루 120명 한정...마지트 오픈 1주년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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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그룹(대표 김성주)이 전개하고 있는 국내브랜드 MCM이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한 컬쳐 스토어 '마지트(M:AZIT)' 오픈 1주년 기념으로 오는 12일 오후 12시 12분 부터 단 하루 '행운의 럭키백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MCM에 따르면, 럭키백 120개를 12만원에 균일 판매하며 럭키백 안에는 30~70만원 상당의 MCM 제품이 보이지 않게 랜덤으로 들어있다.

    제품은 백팩·지갑·키링·스카프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 프로모션 당일 1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소정의 선물을 한정수량 무료 증정하며, 매장 방문 고객 모두에게는 산타클로스와 함께 하는 포토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캔디 선물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한다.

    MCM 관계자는 "이번 럭키백 행사는 마지트 1주년을 맞이하여 1년간 고객들에게 받아온 사랑을 되돌려 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이벤트"라며 "이번 럭키백 이벤트가 고객들에게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MCM 제품들을 특별한 행운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연말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MCM의 컬쳐 스토어인 마지트는 매월 새롭고 독특한 국∙내외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쿤스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대중과 아티스트가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