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이태임이 퉁퉁 부은 민낯을 공개했다.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아레날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는 김병만, 류담, 박정철, 임창정, 서지석, 이창민, 이태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병만족은 코스타리카의 아레날 화산지대 주변, 미스테리한 녹색호수를 생존지로 정하고 해먹 취침을 하게 됐다.고된 생존 이후 몰려오는 피로감에 깊은 잠을 자고 일어난 병만족은 이태임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다. 미처 가리지 못하고 잔 얼굴 전체가 모기에 물려 퉁퉁 부어 있었기 때문.이태임은 "모기한테 얼굴을 사방으로 물렸다"며 부은 얼굴을 보였다. 이어 "살다 살다 모기가 시술해 주는 건 또 처음이네'라고 특유의 털털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이태임 민낯,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