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의 공항패션이 포착됐다. 

지난 12월 4일 전역식을 치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유승호가 유럽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출국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호는 선글라스에서 신발에 이르는 전반적인 올 블랙코드로 세련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관계자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공항에 도착한 유승호는 출국 준비하는 동안, 한결 같이 밝은 모습을 띠며 편안해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유승호는 차기작으로 영화 '조선 마술사'를 준비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 [유승호 공항패션, 사진=스타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