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복 상무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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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모레퍼시픽 제공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더 강화하기 위해 아모레퍼시픽이 사보 모바일 웹 페이지를 개설했다.이번 사보 모바일 웹페이지 개설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ASIAN BEAUTY CREATOR'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커뮤니케이션 매거진으로, 지난 2011년부터 발행되고 있다.그동안 'ASIAN BEAUTY CREATOR'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여러 혁신 제품 개발,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 기업 역사와 소명∙가치 등을 담아왔다. 해당 사보는 매호 이색적인 표지 디자인과 참신한 내용을 선보였다고 평가받으며, 창간 이후 매년 한국사보협회 주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전까지 책자 형태로 제작되어 ㈜아모레퍼시픽그룹 사내 구성원들에게 배포된 'ASIAN BEAUTY CREATOR'는 이번 모바일 웹 오픈을 통해 일반 독자로 그 대상을 확대한 것.㈜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해당 모바엘 웹 페이지를 이용하기 위한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는 없으며, 여러 형태의 모바일 기기를 통한 접속이 가능하다. 과월호 보기, 이미지 모아보기, SNS 기사 공유하기 등의 서비스도 제공되며, 동영상 콘텐츠가 추가되는 등 기존과 색다른 요소도 더해질 예정이다.㈜아모레퍼시픽 홍보실 이희복 상무는"'ASIAN BEAUTY CREATOR'의 제호는 아모레퍼시픽의 소명에서 기인한 것으로, 그동안 사보에는 '아시안 뷰티'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담아왔다"며, "이번 모바일 웹 오픈이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