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뿌까 버스 운행'이 지난 15일부터 시작되면서 화제가 됐다.

    서울 뿌까 버스 운행은 다음달까지 서울 시내버스 300대가 그 대상이다. 이 버스는 일명 '뿌까와 함께하는 메리크리스버스' 콘셉트로 ㈜부즈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

    이로써 서울 뿌까 버스는 타요 버스와 라바 지하철, 뽀로로 택시에 이어 4번쨰로 도입하는 애니메이션 대중교통이 됐다.

    서울 뿌까 버스는 103번(월계동~서울역), 152번(수유동~경인교대), 172번(하계동~상암동), 702번(서오릉~종로2가), 401번(장지공영차고지~광화문), 462번(송파공영차고지~영등포역) 등 60여개 노선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서울 뿌까 버스 운행 타요 버스 인기 넘을까?", "서울 뿌까 버스 운행 버스가 귀여워졌다", "서울 뿌까 버스 운행 다른 지역은 왜 도입 안해?", "서울 뿌까 버스 운행 우리집 가는 버스도 뿌까 버스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울 뿌까 버스 운행, 사진=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