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재만 촬영감독, 실제 겪은 4K, UHD 영상 촬영 기능 및 경험 등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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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렌즈 교환형 프리미엄 미러리스 '스마트카메라 NX1'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 학동사거리에 위치한 삼성 스마트카메라 스튜디오에서 촬영기법 강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 삼성전자는 NX1의 다양한 활용법을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추재만 KBS 다큐멘터리 촬영 감독을 초청해 다큐멘터리 촬영 기법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추 감독의 특별 강좌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다큐멘터리 촬영 기법'이라는 주제로 오는 29일과 내년 19일 나눠 실시된다.

    이 자리에서 추 감독은 최근 방송 촬영 트렌드와 다큐멘터리 제작 현장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촬영 기법을 소개하고, 본인이 실제 경험한 삼성 NX1의 4K 및 UHD 영상 촬영 기능에 대해 설명한다.

    삼성 스마트카메라 NX1은 삼성전자의 최첨단 광학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로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5세대 이미징 프로세서 'DRIMe V'를 탑재해 4K(4,096x2,160)와 UHD(3,840x2,160) 급 고해상도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고감도와 대형 이미지 센서로 인해 기존 전문 카메라와 비교해도 화각과 화질에 있어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추재만 감독은 "삼성 NX1을 직접 사용해 보니 작지만 고성능 전문 카메라의 기능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고 전했다. 추 감독의 특별 강좌를 들으려면 내년 18일까지 삼성 스마트카메라 스튜디오 강의 신청 페이지(http://www.samsung.com/sec/smartstudio/)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추 감독은 93년 한국방송공사에(KBS)에 입사해 편성본부 영상제작국 팀장을 거쳐 현재는 KBS 다큐멘터리 촬영 감독으로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동시에 KBS 아카데미 등에서 영상촬영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