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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혹한의 추위를 이기며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의 야외 촬영대기 중 모습으로 큐 싸인이 떨어지기 전 최상의 상태로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추위를 이겨내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귀여운 털 귀마개와 치마처럼 두른 담요, 패딩, 난로 등으로 무장한 상태에서 혹한의 추위 속 촬영을 준비하는 이종석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까지 한기가 느껴지는 듯해 브라운관 뒤 현장의 숨은 노력을 짐작케 한다.이날 실제 현장에서 이종석은 열정을 불태우며 추위를 이기고 있음은 물론 야외 촬영이 들어가기 전 선물 받은 핫팩을 나누어 주며 함께 고생하는 드라마 스태프들 모두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고.특히, 이번 주 형을 찾게 되는 '달포'(이종석)의 휘몰아치는 감정 선이 예고돼 추위 속에서도 좋은 연기와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촬영을 하고 있는 이종석의 연기와 드라마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피노키오' 이종석, 사진=웰메이트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