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하얏트서울서 31일까지 운영…칵테일·데킬라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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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런던, 이탈리아 밀라노, 일본 도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사방이 얼음으로 뒤덮인 가장 '쿨'한 아이스바(ICEBAR)를 이젠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보드카 브랜드 앱솔루트는 국내 처음으로 서울 용산 한남동 소재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 아이스바 'JJ’s ABSOLUT ICEBAR'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JJ’s ABSOLUT ICEBAR'는 바와 테이블, 의자가 얼음으로 조각돼 북극을 연상시키고 감각적이면서 몽환적인 느낌도 받을 수 있다고 앱솔루트 측은 설명했다.

     

    'JJ’s ABSOLUT ICEBAR'는 오는 31일까지 운영되며 영업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전 4시까지다.

     

    앱솔루트는 국내 첫 선을 보이는 아이스바인 만큼 특별 디자인한 앱솔루트 보드카 칵테일과 올메카 데킬라샷을 제공한다.

     

    특히 19일엔 오프닝 이벤트로 오후 7시부터 9시 사이에 보드카를 주문하면 선착순 30명에겐 보드카가 든 얼음잔이 한 잔 더 주어진다. 또 얼음 블록으로 만든 아이스 젠가 게임과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앱솔루트 관계자는 "국내 첫 아이스바 'JJ’s ABSOLUT ICEBAR'에서 이색적인 겨울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