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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RLD SNOW BOARD DAY'가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휘닉스파크에서 개최된다. ⓒ휘닉스파크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전 세계 35개국 총 150여 곳에서 함께 펼쳐지는 스노보드인들의 축제인 'WORLD SNOWBOARD DAY 2014'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 세계 스노보더들이 보드 타는 날인 '월드 스노보드 데이(World-Snowboard-Day)'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세계적으로는 9회째이다. 월드 스노보드 데이는 일찍이 북미, 유럽권, 일본과 중국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행사로 전 세계 스노보더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노보더들의 기술과 라이딩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 세계 여러 리조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본 행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스노보드 컬쳐와 함께 스노우보딩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휘닉스파크는 "'월드 스노보드 데이'가 진행되는 3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국내외 유명 프로라이더들이 함께하는 스노보드 퍼포먼스와 데몬쇼에서 스노보더들의 화려한 기술이 펼쳐질 나이트 레일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계획이다.
이에 더해 리프트 40% 할인행사는 물론 축제의 흥을 돋궈줄 라이브 디제잉과 월드스노보드 데이에 참여한 모든 고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미니 게임행사도 펼쳐진다.
이 밖에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스노보더가 한 팀을 구성하여 진행하는 팀챌린지 대회, 고객들이 스노보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테스트라이드, 만3세~6세 대상 유아전용 스노보드 체험프로그램도 새롭게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