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가 직접 부른 '여우비' OST '토닥토닥'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모바일 감성연애 RPG '여우비'의 공식 홍보 모델 하연수가 부른 '토닥토닥'을 22일 정식 발매됐다. '여우비'는 12월 중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하연수의 달달한 보이스와 어쿠스틱 기타와의 조화가 돋보이는 '토닥토닥'은 따뜻한 기운이 물씬 도는 풋풋한 멜로디로, 남녀간의 설레는 감정선을 조화롭게 풀어냈다. 

이 음원은 '여우비'의 메인 타이틀 화면에서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며, '하연수' 주연의 단편영화 '사이: 여우비 내리다'의 OST로도 사용된다. 

넥스트무브의 관계자는 "게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음원으로도 느껴보시길 바라며, 정식 서비스를 앞둔 여우비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하연수 '여우비' OST '토닥토닥', 사진=넥스트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