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유통 최초로 전국 지점 동시 참여300개 브랜드가 참여...겨울신상까지 50%특가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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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리테일이 NC백화점·뉴코아·2001아울렛·동아백화점 등 전국 49개 전 지점에서 최대 8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원데이 서프라이즈'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랜드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되는 할인 행사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24일 단 하루 진행 되며 이랜드의 전국 유통 전 지점이 동시에 할인 행사를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데이 서프라이즈' 행사에는 숙녀·영캐주얼·신사·아동·스포츠, 잡화 등 총 280여 개의 브랜드들이 동시 참여할 뿐만 아니라 이랜드리테일의 30여개의 PB브랜드와 리빙 용품 및 각종 인테리어 소품들이 한 곳에 모인 라이프 스타일숍 모던하우스까지 할인 행사가 함께 진행 된다.

    남성 의류 브랜드 크로커다일·트루젠 등 신사 정장 브랜드에서는 전 품목 50% 할인 및 브랜드데이가 진행 되며 숙녀 브랜드 SOUP에서는 전상품 80%의 세일 특가를 선보인다. 또한 크로커다일 레이디와 샤트렌 등에서는 70~20% 할인 특가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포인포·코코리따·치크 등 다수의 유아동 브랜드에서는 전 품목 50% 세일 특가와 함께 밤비노·제이씨비·애플핑크 등 일부 브랜드에서는 신상품 70% 세일이라는 파격적인 특가를 선보인다.

    의류 잡화 브랜드 외에도 킴스클럽에서는 할인 대박 상품으로 20여 가지의 특가상품을 선보인다. 세탁 세제는 정상가 1먼8990원에서 60% 할인 된 가격인 6990원에 판매 되며, 옛날 참기름(500ml)은 정상가 1만900원에서 할인 된 가격 45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겨울 신상품들도 최대 8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라며 "상품 할인 뿐만 아니라 브랜드 별로 추가적인 사은 행사들이 함께 진행 되는 만큼 더욱 풍성한 할인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