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6주간 매주 토요일 넥슨아레나서 경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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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일 모바일 3D MMORPG '영웅의 군단' 최강자를 가리는 '핫식스 영웅의 군단 콜로세움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핫식스 영웅의 군단 콜로세움 챌린지' 대회는 '영웅의 군단'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 '콜로세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리그로 총 상금 규모만 1000만원 이다. 오는 3일부터 2월 8일까지 6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스포티비 게임즈'를 통해 방송된다.
 
대회는 '영웅의 군단' 서버 별(6개)로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콜로세움 랭킹 상위 이용자들이 대결을 펼치는 '서버별 최강자전'과 이를 통해 선발된 최강자들을 대상으로 한 '플레이오프' 예선전으로 진행되며 최후의 4인이 파이널 경기를 치른다.
 
파이널 경기는 3판 2선승제 방식으로 2월 8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1만 하츠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영웅의 군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