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로 합류한 강예원의 과거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MBC는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출연진이 입소하기 직전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번 여군특집에는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윤보미, 이지애, 에프엑스 엠버 등 총 8명의 멤버들이 출연한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강예원의 가슴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강예원은 과거 젠틀맨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예전엔 내 몸매를 바라보는 시선이 불쾌했지만 요즘은 괜찮다. 언제부턴가 키가 크고 서구형인 글래머가 많아졌다. 나 정도는 별거 아니구나. 착각하지 말자고 생각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앞서 강예원은 큰 가슴이 콤플렉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는 12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촬영이 진행되며, 오는 25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강예원,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