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자사의 14nm 공정으로 차세대 엑시노스 AP 구축"
  • ▲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함. ⓒ삼성전자.
    ▲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함.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7용 A9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물량을 70% 정도 가져갈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6일 미국의 IT 전문매체 디지타임즈(digitimes)에 따르면 애플이 A9 AP 물량 70%를 삼성전자에 맡기고 나머지 30%는 대만 TSMC에 내주기로 했다.

    애플은 TSMC의 16nm(1나노미터=10억분의1mm) 공정보다 삼성전자의 14nm 공정을 더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또 삼성전자의 경우 자사의 14nm 공정으로 차세대 엑시노스 AP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처럼 삼성전자가 애플의 AP 물량을 따내게 되면 그동안 부진을 겪어왔던 시스템 반도체 실적을 개선하는 데 유리한 상황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