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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그룹은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과 대보실업이 을미년 새해를 맞아 17일 서울 광진구 아차산에서 수주 목표 달성과 안전을 바라는 '기원제'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기원제에는 남관우 대보건설 대표이사를 비롯 영업 관련 부서 임직원 약 4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아차산 정상에 올라 기원제를 지낸 뒤 일출을 바라보며 올해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기원제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회사의 올해 수주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무사고‧무재해를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