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년에는 가스안전 글로벌 TOP' 달성하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들이 가스안전을 염원하는 가스안전 기원제를 지내 화제다. 

지난 20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과 임원섭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은 충북 음성군 함박산 정상에 올라, 노사화합과 가스안전 염원을 기원하는 가스안전 기원제를 지냈다.

21일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가스안전 글로벌 TOP 달성을 위한 KGS 희망경영 워크숍'의 마지막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가 일본을 넘어 세계 제일의 '가스안전 글로벌 TOP'을 달성하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