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이다혜·이보영 등 톱스타와 호흡 인지도 높여
올해 150개 매장에 850억원 목표
올해 150개 매장에 850억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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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전문기업인 슈페리어가 전개하는 '임페리얼'이 2015년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수상은 중앙일보와 지식경제부,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의 후원으로 올 한해 소비자가 선정한 스포츠캐주얼웨어 부문에서 선정됐다.
슈페리어에 따르면 임페리얼은 차별화된 패션 비즈니스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수익성·성장성·브랜드파워·선호도 1위의 패션브랜드기업이다. 인프라와 기술력을 제품에 적용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로 대중적 인지도와 선호도를 확산시키고자 국내 빅스타인 김혜수·이다혜·이보영 등 수많은 스타들과 호흡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를 통해 브랜드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고 임페리얼만의 독자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임페리얼은 올해 춘하시즌부터 30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고객층의 변화, 색상, 소재, 트렌드를 심도있게 분석해 젊은 감성의 상품 위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150개 매장을 기반으로 850억원을 목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