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국제약 '마데카솔 분말 30g'ⓒ동국제약
    ▲ 동국제약 '마데카솔 분말 30g'ⓒ동국제약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마데카솔 분말 30g'을 발매했다고 4일 밝혔다.

     

    '마데카솔 분말'은 뿌리는 형태의 상처치료제로 주성분의 100%가 식물성분인 '센텔라 정량추출물'로 이뤄져있다. 본 제품은 캠핑,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에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욕창으로 고생하는 환자의 보호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욕창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압박이 뼈의 돌출부에 가해져 생긴 궤양으로, 회복이 더디고 연고를 바르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동국제약측은 이같은 욕창 치료로 "'센텔라 정량추출물'은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의 합성을 증가시켜 새살을 빠르게 돋아나게 도와주고, 섬유아세포의 과도한 증식을 억제하여 흉터가 남지 않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데카솔 분말 30g' 제품은 경제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었으며, 손에 알맞은 사이즈의 플라스틱 용기로 만들어져 사용과 휴대가 편리하다.

     

    한편 동국제약은 다양한 상처의 종류를 구분하고 그에 맞는 상처치료제 선택방법을 알리기 위해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 라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