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각 분야 전문가들 경험·지식 청소년에 나누고 소통
  • ▲ ⓒ주니어 앰배서더 멘토스쿨 홈페이지
    ▲ ⓒ주니어 앰배서더 멘토스쿨 홈페이지

     

    TED, 칸아카데미 등을 통한 저명한 석학들의 '지식 공유' 물결이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가운데 국제교류 프로젝트 '주니어 앰배서더 프로그램'이 5일 멘토스쿨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주니어 앰배서더 멘토스쿨은 국내외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그동안 쌓아 온 경험과 지식을 청소년들과 나누는 소통의 장이다.

    주니어 앰배서더 멘토스쿨은 그동안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의 '글로벌 시티즌십'과 전현직 외교관 10인의 '100분간의 세계일주'를 공개해 왔다.

    올해 새롭게 오픈하는 멘토스쿨 세번째 시리즈는 라종일 한양대 국제학부 석좌교수의 '한국 앰배서더' 강좌다. 그는 주영국 대사 및 주일본 대사를 역임하고 우석대 총장을 지낸 국제정치외교의 전문가다.

    주니어 앰배서더 프로그램 관계자는 "멘토스쿨이 멘토들의 살아있는 경험과 지혜를 통해 청소년들 스스로 꿈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